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 1년만에 중도퇴임..후임에 박유신 본부장

글로벌 |이재수 |입력

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사진)가 6일 임기중 중도 퇴임했다. 후임에는 박유신 DL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DL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곽수윤 대표이사 사임으로 박 본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68년생으로 이해욱 회장과 동년배인 곽 대표는 작년말 정기임원인사에서 DL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돼 당초 임기만료일은 오는 2025년 3월까지였다. 

후임인 박유신 대표는 72년10월생으로 곽 전 대표이사의 서울대 건축학과 후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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