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가 12월 전국에서 2만 7032가구를 공급에 나선다. 하지만 계획된 물량들이 모두 연내 분양이 진행될 지는 미지수다.
28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대 건설사는 전국 26곳에서 총 2만703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8350가구다.
일반분양의 절반이 넘는 9709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된다. 서울 1453가구, 경기도 5575가구, 인천 2681가구 등이다. 지방 광역시는 2855가구, 기타 지역에서는 5786가구가 분양 된다.
현대건설은 4개 단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서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35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84~155㎡로 구성되며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49층의 건물로 지어진다. 이 밖에서 경북 구미시에서 ‘힐스테이트 구미 더퍼스트’, 파주시 와동동에서 ‘힐스테이트 더 운정’가 분양을 계획중이다.
삼성물산은 2개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도곡삼호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레벤투스’(일반 133가구)와 컨소시엄 단지인 수원시 세류동 ‘매교역 팰루시드’(일반 1,234가구)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12월 4일부터 청약을 시작하는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500가구와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239가구(일반 122가구),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6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광명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2878가구(일반 639가구)와 ‘영주자이 시그니처’,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등 4곳에서 분양에 나선다.
디엘이엔씨는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 시행사업지인 '그란츠' 407가구(일반 327가구)를 분양하며,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732가구,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4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E&C는 10대 건설사 중 가장 많은 48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둔촌현대 1차 리모델링’ 74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부산에서는 ‘부산 엄궁 3구역 재개발’(867가구)을 공급할 계획이다.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와 전주 재개발 등을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롯데건설은 각각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이 올 연말 막바지 분양에 나선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회복을 위한 대출규제 완화 정책들이 나오자 건설사들도 연말 막바지 수요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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