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안전벨트 문제로 30만대 어코드ㆍHR-V 리콜

산업 |입력

혼다는 안전벨트 문제로 30만대의 어코드 및 HR-V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통지서에서 혼다는 2023~2024년형 어코드와 HR-V의 일부 앞좌석 안전벨트에 프리텐셔너 리벳이 빠졌다고 밝힌 것으로 CNN이 25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프리텐셔너는 사고 발생 시 좌석 벨트를 조여 좌석 탑승자가 앞으로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벨트 부품이다.

결함이 있는 프리텐셔너는 충돌 시 부상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혼다는 공지에서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승용차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사망 가능성이 45% 감소하고 중상 위험이 50% 감소한다.

혼다는 NHTSA에 제출한 안전 리콜 보고서에서 지난 5월 안전벨트 문제에 대한 최초 불만사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9월 20일 “해당 부품을 접수하고 문제 조사에 착수”했다.

혼다는 11월 16일 현재 부품 오작동으로 인한 부상이나 사망에 대한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불과 일주일 만에 발생한 혼다의 두 번째 대규모 리콜이다.

11월 17일 혼다는 엔진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제조 오류로 인해 약 25만 대의 자동차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었다.

혼다는 올해 14건의 리콜을 발표해 총 1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수리했다.

이번 리콜의 영향을 받은 소유자는 2024년 1월 8일 이후 우편으로 연락을 받게 되며, 혼다 대리점에서 차량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리점에서는 필요한 부품을 무료로 교체해 준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www.recalls.honda.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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