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5일 쿠콘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신규 서비스 런칭으로 데이터 부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 이어 4분기에서 신규 서비스 런칭에 따라 실적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마지막 4분기 매출액 178억원, 영어업이익 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6%와 3.8%씩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PER 18.4배로, 동정업계 평균치(18.3배)와 유사한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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