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봇 ChatGPT가 훨씬 더 똑똑해졌다.
6일 OpenAI는 개발자가 ChatGPT의 사용자 정의 버전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여 일련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OpenAI는 디지털 스토어를 출시하고 개발자를 위한 기본 가격을 인하하는 동시에 플랫폼에서 OpenAI 제품을 사용하는 일부 사용자에게 비용을 환불하겠다고 약속했다.
OpenAI CEO인 샘 올트먼은 현재 200만 명의 개발자가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포춘 500대 기업 중 약 90%가 내부적으로 이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활성 사용자 수는 1억 명이다.
OpenAI의 초기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Satya Nadella)는 “너무 다르고 새롭다”고 말했다.
"나는 30년 동안 인프라 사업에 종사해 왔지만 이런 일은 본 적이 없다."
발표된 가장 큰 변화 중에는 GPT, 또는 ChatGPT의 맞춤형 버전 도입이 있다.
플러그인과 유사하게 GPT는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거나, 이메일에 사용하거나, 전자상거래 주문 등을 도와줄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웹사이트에는 사전 코딩 경험이 없어도 GPT를 수학 과외, 마라톤 훈련, 스티커 디자인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사용자는 chatgpt.com/create를 통해 시험해 볼 수 있다.
회사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대화를 시작하고 웹 검색, 이미지 생성 또는 데이터 분석과 같이 할 수 있는 작업을 선택하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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