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동에 13년만의 새 아파트"...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7일 1순위 청약접수

글로벌 |이재수 |입력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 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 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서울시 도봉구 도봉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가 11월 7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99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13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면적별로는 △59㎡A 2세대 △75㎡ A 28세대 △84㎡A 5세대 △84㎡B 64세대 △84㎡C 31세대 등이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1월 0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1월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와 인천·경기도 거주자라면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며 중도금 대출은 60%까지 가능하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도봉동에 1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고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최신 평면과 설계가 적용됐다.

전세대 도봉산 전망이 가능한 남서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지상에는 차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하고 단지내 맘스테이션·경로당·어린이놀이터·주민운동시설 등 다채로운 주민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반경 약 500m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강남과 연결되는 광역 버스노선, 도봉로, 마들로, 동부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주거환경으로는 창도초, 도봉중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서울북부 지방법원·검찰청, 도봉구청,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중랑천과 중랑천 수변공원·도봉산·수락산·북한산이 가깝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분양관계자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도보역세권과 그 주변으로 형성된 생활인프라, 단지 옆 중랑천 등이 가까운 자연환경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도봉동 13년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가치와 창동, 상계 일대의 개발호재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654-25번지, 방학역 1번출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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