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테크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878억원 상당의 수소전기차용 E-박스(E-BOX)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포스코인터를 통해 유럽 지역으로 나간다. 오는 2029년까지 6년간 공급한다. 지난해 매출의 183% 규모다.
영화테크는 자동차 부품업체다. 자동차용 정션박스, 전기차 전력전자부품/모듈 등을 자체 개발/제조해 국내외 자동차 OEM사 및 글로벌 부품사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션박스는 자동차 전체 부품 중 약 40%~50% 가량을 차지하는 전장부품에 전원 및 신호를 공급/분배하고, 회로 보호 기능을 하는 필수 시스템 안전 기능부품이다. 내연기관 차량뿐 아니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에도 공급되는 등 단가 상승과 차량별 장착갯수 증가 등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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