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지루시 메그밀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치즈 팝업행사

글로벌 |입력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슬라이스, 포션, 미니 치즈 등 선봬

일본내 치즈 판매 1위 기업 유키지루시 메그밀크는 오는 11월3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시식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신세계백화점, SSG 슈퍼마켓에서 개최한 팝업 행사가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한번 더 진행하는 것이다.

행사에 선보일 제품은 슬라이스 3종, 포션치즈 3종, 미니 치즈 2종으로 일본내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은 일본 국내 슬라이스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녹는 슬라이스 치즈’, 유키지루시 메그밀크社 자체 개발로 토스트기에 특화된 ‘구워먹는 슬라이스 치즈’, 전 치즈 카테고리 판매 1위인 ‘6P포션치즈’ 등 다양한 일본 치즈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유키지루시 메그밀크의 치즈 제품을 국내에 수입ㆍ판매하고 있는 매크로통상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해외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지인 명동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한국 소비자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도 접근하기 쉬운 최적의 장소이기에 이번에 팝업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글로벌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유키지루시 메그밀크 치즈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키지루시 메크밀크는 지난 1933년부터 치즈를 개발, 판매하기 시작한 일본의 대표적인 유업기업으로 지난 10월부터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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