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찜' 코스메카코리아 수익성 개선 시작에 불과

경제·금융 | 이민하  기자 |입력

국민연금이 두자릿수 지분을 투자중인 화장품 ODM업체 코스메카코리아의 수익성 개선이 시작에 불과하다는 긍정적 분석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키움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최근 이익개선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조소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메카코리아의 3분기 매출액은 1183억원 (+14% YoY), 영업이익은 116억원(+296% YoY, OPM 9.7%),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지역 법인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국내는 기존/신규 고객사의 수출 물량 증가로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은 기존 고객사의 재고 소진과 체질개선 효과, 미국은 인디브랜드 고객사향 수주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이같은 성장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며 관심종목으로 꼽았다. 

국민연금은 지난 19일 이 회사 지분 10.05%(107만2974주) 보유 사실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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