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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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 선보인 오클리 팝업스토어 (사진제공. 오클리)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 선보인 오클리 팝업스토어 (사진제공. 오클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을 후원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오클리는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열고 사인회 등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220만 달러로, 우승 상금은 33만 달러에 이른다. 김효주·고진영·김세영·이정은·이미향·지은희 등 LPGA에서 활약 중인 국내선수뿐 아니라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를 비롯해 인뤄닝, 셀린부티에, 넬리코다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오클리는 대회가 열리는 서원힐스 코스에 팝업스토어에서는 김효주·김아림 등 국내외 선수들이 착용하는 선글라스와 같은 모델을 시착해 볼 수 있다. 현장 구매고객에게는 커피 교환권과 오클리 골프 티(Golf Tee)도 증정한다.

오클리 아이웨어가 들어있는 상자의 비밀번호를 맞추면 해당 제품을 증정하는 ‘시크릿 큐브 이벤트’와 ‘우승 선수 투표' 이벤트도 열어 다양한 오클리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21일에는 오클리가 후원하는 김효주·김아림·안나린·최혜진 선수의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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