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 비건 뷰티 브랜드 피브(FEEV)는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함께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Draw MY FEEV’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0일부터 16일까지 한남동 33 Apartment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Draw MY FEEV’는 비정형적 형태의 조각들을 재조합 해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피브의 만남으로 탄생한 리미티드 스페셜 에디션으로, 일상의 평범함 속 ‘없는 것’을 새롭게 만들어 내려는 챌린지에서부터 시작됐다.
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깨끗한 비건 뷰티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는 피브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바이브와 차인철 디렉터의 시각으로 포착한 평범한 일상 속 리프레싱과 감각적 즐거움을 나타낸 아트워크를 입은 ‘하이퍼-리프레싱 핸드 밤’과 ‘하이퍼-핏 틴티드 립밤’으로 라인업됐다. 두 제품 모두 공통적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하이퍼-리프레싱 핸드 밤’은 피브의 시그니처 향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감각적인 패키징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시각에서부터 후각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자연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된 고보습 제형이며, 멜팅 밤 텍스처가 체온에 부드럽게 녹아 부드럽고 촉촉한 손으로 가꿔준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프레시한 향을 시작으로 촉촉하고 시원한 풀내음으로 마무리되는 ▲‘시트러스 샤인’, 싱그러운 숲의 향에서 쌉싸름한 나무향으로 이어지는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그린 다이브’ 두 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브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티브한 ‘하이퍼-핏 틴티드 립밤’은 립밤의 텍스처와 컬러에서 영감 받은 비정형적인 조각을 재 조합한 패키징의 패턴 아트워크가 입술 위 녹아드는 립밤의 촉감으로 이어져 다양한 감각을 일깨운다. 보습 오일과 스킨 컨디셔닝 성분을 8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입술 위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며, 속 건조 없이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형광기 없이 입술에 차분한 생기를 더하는 ▲‘브리지 코랄’, 피부 톤을 한 층 화사하게 밝히는 사랑스러운 소프트 핑크 컬러 ▲‘코멜리 핑크’, 맑고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비쉬 로즈 빛 ▲‘버블리 모브’의 세 가지 컬러 쉐이드로 맑고 투명하게 올라오는 쉬어한 컬러감이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해 준다.
한편 한남동에 문을 여는 팝업 스토어는 ‘Draw MY FEEV’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수채화 발색의 꽃물 블러셔 ‘하이퍼-핏 컬러 세럼’, 꽃물 틴트 ‘하이퍼-핏 컬러 드롭’ 등 피브의 베스트 셀러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스크래치 복권 제공, 코인 뽑기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일상 속 새로운 감각을 그려낸 피브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Draw MY FEEV’ 스페셜 에디션은 피브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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