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경북 경주시 보문천군지구(이하 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홍보관이 최근 문을 열었다.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경주시 천군동 일원 약 34만 평에 1만 5,000여 세대 및 상업시설 계획으로 환경친화적 에코힐링 스마트 신도시를 목표로 공사 중에 있으며, 상업용지, 주차장, 2종 일반주거지의 체비지 분양에 돌입한다.
천군지구는 개발 전체 면적 중 상업용지, 주차장용지의 면적은 34만평 중 4.7%비중으로 희소성이 높으며 최대 10층까지 건축 가능하고 업종 제한까지 없어 경주의 관광객 흡수가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용지는 51.7% 계획, 3700여 세대, 공동주택용지 15.9%로 현대힐스테이트와 대성베르힐이 준비 중에 있어 경주지역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2종 일반주거용지 35%는 건폐율 60%, 용적률 230% 내외로 조정진행 중이며 모든 필지가 점포 가능한 4층으로 건축이 가능하며 높은 사업성과 프리미엄을 가질 수 있으며, 25년 완공을 앞둔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의 사택으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질 수 있어 원자력산업중심도시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홍보관 개관식을 마쳤으며 자세한 사항은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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