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1일 셀바스헬스케어에 대해 혁신 의료AI 사업 본격 확대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셀바스AI는 전일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가 지분을 투자하고 AI 의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인 미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와 합작법인(이하. JV)을 설립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셀바스헬스케어와 울트라사이트는 각각 51대 49의 비율로 공동 출자하는 합작법인을 이번 4분기 안에 한국에 설립할 것이라며 신규 JV는 AI 심장 초음파의 사업화 및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신규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계획이며, 사업화에 필요한 인증 절차도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은 호환되는 초음파 기기와 연동하여 작동하는 것만으로도 심장 위치를 정확하게 안내한다며 심장 초음파 이미지를 촬영하기 위해 초음파 기기를 조작하는 방법도 안내해줘 초음파 검사 경험이 없는 의료 전문가들도 심장 초음파 검사를 정확하게 수행하고 고품질의 초음파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 최재호 연구원은 "셀바스헬스케어가 울트라사이트와 함께 추진 중인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은 실시간 안내(Real-Time Guidance) 소프트웨터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만 있으면 병원뿐만 아니라 구급차, 진료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며 "셀바스헬스케어는 이미 유럽, 영국, 미국 등 글로벌 승인을 획득한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이를 시작으로 심장 외 다양한 질병 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POCT(현장진단검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또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의료AI 기업들은 전부 적자인 반면, 셀바스헬스케어는 탄탄한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단순 의료AI 시장 규모보다 훨씬 큰 원격의료 시장이 타겟하는 만큼 가장 싼 의료AI 진단 기업이라고 판단하므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이와 함께 울트라사이트는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소인 ‘와이즈만 연구소’와 ‘뉴욕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기업으로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은 지난해 유럽 CE와 영국 UKCA 마크를 획득했으며, 지난 7월에는 미국 FDA 승인까지 획득한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미 글로벌로 안정성 및 유효성이 검증된 만큼, KFDA 승인 등 국내 시장 침투 또한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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