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네오디뮴 영구자석 앤에스월드에 55억원 출자

글로벌 |김세형 |입력

세토피아는 희토류 네오디뮴 영구자석 업체인 앤에스월드에 55억원을 출자해 지분 29.49%를 취득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내년 4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현금 지급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해당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 

앤에스월드는 지난해 매출 112억원에 2억23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본점을 두고 있다. 

세토피아는 국내 희토류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영구자석 제조업체 인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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