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AI 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패션 방송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서아랑의 쇼핑 라이브’를 매주 수요일 고정 편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방송이 주목받는 이유는 2인 1조가 일반적인 방송과 달리 서아랑과 3D AI 아바타 ‘랑이’가 함께 진행해서다.
‘랑이’는 상품 설명부터 질의 응답까지 소화해 낼 예정이다. 이미지 생성 AI 기술로 탄생한 ‘랑이’는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표정, 입모양을 구현한다.
시청자가 “청바지랑 입어도 어울리나요?”라고 물어보면 ‘랑이’가 즉석에서 상품과 청바지를 조합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소통이나 착장 연출에 한계가 있던 기존 TV홈쇼핑 생방송과 차별화해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자체적인 기획력과 연출력에 기반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면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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