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율주행 로봇기업 코가로보틱스가 한국조리기능장협회와 ‘요리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서비스 모델을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코가로보틱스는 서빙‧물류로봇 등을 개발하는 모빌리티 로봇 전문기업이다. 서빙로봇 ‘서빙고’를 CJ 푸드빌을 비롯한 기업과 식당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 4월 중기부로부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조리기능장협회는 한국 음식문화 사업을 발전을 위해 1992년 출범한 이래 30여 년간 1,000여 명의 기능장을 배출한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코가로보틱스는 로봇 원천기술과 R&D 노하우를 제공한다. 한국조리기능장협회는 소속 조리기능장들이 보유한 전문적인 지식과 조리 경험 등 풍부한 인적 데이터를 제공한다. 향후 F&B 시장을 선도할 요리 자동화 시스템과 서비스 로봇 모델 개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코가로보틱스 박승도 대표는 “로봇 관련 원천 기술력을 보유한 코가로보틱스가 한국 최고의 쉐프들과 손잡고 로봇을 활용한 요리기술 자동화와 요식업과 연계된 로봇 서비스모델에서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푸드테크 분야에서 유의미한 결과물은 물론,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외식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간다. 오는 11월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시행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 기능경진대회’에 코가로보틱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소상공인의 성공과 시장 활성화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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