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더블 역세권 ‘이랜드 피어 대명’, 29일 청약 접수

글로벌 |김세형 |입력

29~31일 청약홈 청약 신혼부부, 직장인, 무주택자, 청년 등 맞춤형 고급 주거공간 실현

대구 1·3호선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이랜드 피어(PEER) 대명’이 오는 29일부터 청약을 진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중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세대구성원(특공 기준 일부 상이)만 신청 가능하다.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 및 지역 제한도 없다. 입주 후 최대 8년 동안 거주 가능하고, 갱신 시 5% 이하 임대료 인상 제한 등으로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 및 보유세,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 가능해 세금에 대한 부담이 적다.

뿐만 아니라 임대료는 주변시세 85~95% 수준으로 공급되며, 계약 갱신 시 임대료 5% 이하 인상 제한, 최장 8년까지 거주 가능해 가격 경쟁력과 주거 안정성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민간 건설사가 시공해 민간분양 아파트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가 더해져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 보증도 가입돼 있어 최근 성행하는 전세사고에 대한 수요자들의 우려도 없다.

‘이랜드 피어(PEER) 대명’은 더블 역세권(대구 지하철 1ㆍ3호선 명덕역, 3호선 남산역)과 버스정류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더현대대구, 동아백화점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과 명덕초, 남대구초 등 우수한 학군이 조성돼 있다. 이외 이월드, 두류공원 등이 인근에 소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랜드 피어(PEER) 대명’은 지하 4층~지상 16층, 2개 단지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25~78㎡, 공동주택 전용면적 25~59㎡ 총 448세대로 조성된다. 일반공급 358세대, 특별공급 90세대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5㎡ 58세대 △29㎡ 159세대 △59㎡ 175세대 △76㎡ 1세대, △78㎡ 2세대, 공동주택형 △29㎡ 8세대 △59㎡A 19세대 △59㎡B 10세대 △59㎡C 16세대다.

오피스텔은 복층형으로 시공되고, 공동주택은 발코니 확장으로 설계돼 널찍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2~3룸, 아일랜드 주방, 드레스룸, 다용도실(팬트리) 설계 등 2030의 니즈를 맞추는 것은 물론 공간 활용성까지 높였다.또, 전문임대 운영업체의 관리, 단지 내 상가와 개인창고, 라운지카페, 멀티룸, 공동세탁실, 키즈존,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보증금이 부담된다면 대구시 지자체 대출 지원사업과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취업청년 대출 등을 통해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이랜드 피어(PEER) 대명’의 홈보관은 대구시 중구 일원에 있으며, 청약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시스템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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