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예상보다 더딘 가전·TV 회복..목표가 하향"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NH투자증권은 21일 LG전자에 대해 가전과 TV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7만원에서 13만원으로 23.5% 하향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다만 현재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 근접해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이규하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 내수 등 LG전자의 주요 시장에서 가전 및 TV 수요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또 "당초 2023년 하반기 매크로 및 부동산 시장 거래량 회복에 힘입어 점진적인 수요 개선을 기대했으나 예상보다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격적인 수요 회복은 2024년 상반기 이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전장부문도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수주잔고 및 매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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