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는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펫보험 보험대리인(GA) '펫프 인슈어런스'를 설립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리츠화재가 보험 설계 인프라를 활용해 펫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펫프렌즈가 실제 운영과 판매를 담당한다. 특히 펫보험의 진입 장벽을 낮춰 반려인 중심으로 합리적인 보험상품들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펫프 인슈어런스는 △슬개골 △피부 △구강 질환 등 대표 부위로 나뉘는 장기보험 상품을 오는 10월 판매 개시한다. 월 평균 보험료는 3만원~4만원 대로 반려동물의 종류, 나이, 보장 비율과 자기부담금에 따라 차이가 있다. 추후 가입 및 상품관련 자세한 내용은 펫프 인슈어런스의 보험 설계 전문가를 통해 맞춤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는 “펫보험 자회사 설립은 반려동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펫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책임지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펫프렌즈에게 중요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펫보험 1위 기업 메리츠화재와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국내 펫보험시장을 넘어 펫 헬스케어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펫프렌즈는 지난 2021년 IMM프라이빗에쿼티와 GS리테일에 공동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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