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견본주택 11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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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1647세대 대단지...21일 1순위 청약 접수

힐스테이트 신용더리버 투시도(사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용더리버 투시도(사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광주광역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가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8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20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74㎡B 10세대 △84㎡A 4세대 △84㎡B 4세대 △84㎡C 1세대 △84㎡D 2세대 △104㎡A 175세대 △135㎡ 펜트하우스 10세대 등 206가구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신용역(예정) 역세권 단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첨단지구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다양한 일자리가 모여 있는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단지 반경 300m 내에 용두2초등학교(2025년 3월 개교 예정)는 빛고을대로 육교(가칭) 건립으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 용두초·용두중·신용중·빛고을고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서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신용빛고을근린공원·거징이쉼터·군왕봉구장·광주시민의숲 등의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첨단 1·2지구와 3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예정된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1647세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들이 적용돼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단지 건폐율이 12.94%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휴식 공간을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Bay 구조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일부)을 적용하고 단지 내 조경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단지 출입구에 고급 리조트와 같은 수경시설을 적용하고 중앙광장을 따라 각종 식재로 꾸민 테마 가든이 조성돼 단지 안에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8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8일, 정당 계약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형의 경우 100% 추첨제가 적용되며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예치금액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36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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