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7일 금호석유화학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종전 13만6천원에서 16만8천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정경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부문 약세 및 일부 정기보수에도 분기별 1000억원 이상의 안정적 수익 창출력에 따라 PureChem내 가장 수익창출력이 뛰어나고, 자사주 매입 완료(9/20) 이후 3세경영 본격화에 따른 성장 전략 구체화 기대, Macro 변동 및 금리 위험에서 돋보이는 건실한 재무구조 등으로 업종내 가장 투자유망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금호석화를 포함한 글로벌 Latex 증설에 따른 시황 둔화 및 합성고무 주수요처인 교체타이어의 역성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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