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2분기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는 깜짝 실적을 냈다.
현대건설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235억5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4%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1분기보다도 28.8% 늘었다.
매출은 7조1633억5900만원으로 28.4% 확대됐다. 순이익은 2123억6000만원으로 11.1% 줄었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6조4207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81억원과 1489억원이었다.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18.9% 예상치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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