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자사주 100만주 1030억원에 처분 완료..예상보다 100억원 더 받아

글로벌 | 김세형  |입력

금양이 자사주 100만주 처분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차전지주 랠리 속에 예상보다 100억원 더 많은 1000억원이 회사로 유입됐다. 

21일 금양이 제출한 자사주 처분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금양은 자사주 100만주를 어느 하루가 아니라 여러 날에 걸쳐 분산 매각하는 방식으로 처분했다. 

지난 13일 자사주 처분 계획을 공시한 이후 14일 30만주, 17일 30만주, 19일 20만주, 20일 20만주를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했다. 

분산 매각은 오히려 회사에 도움이 됐다. 금양은 처분 공시를 내면서 주당 8만9773원씩 총 898억원에 매각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매각금액은 1029억원으로 130억원 가량을 더 많이 받았다. 주가가 오르면서 같은 30만주라도 처분 단가가 올라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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