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뜨거운 외국인 러브콜..52주 신고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현대모비스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러브콜 속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10시51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일보다 4.29% 상승한 24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들어 최고가이자 52주 신고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지난 4일 이후 7일째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섰다. 14일 이날도 CLSA증권을 필두로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다. 

상상인증권은 13일 현대모비스 2분기 실적 프리뷰를 통해 "검증된 키 플레이어"라며 지난 2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0.5% 증가한 14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6250억원으로 전년보다 54.9% 늘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재료비 증가분 전가와 판관비 감소 효과가 하반기 본격 반영되며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상상인증권은 이와 함께 "현대차 등 캡티브 고객사 향 매출이 견조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2024년부터 글로벌 고객사향 매출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께 2분기 실적을 공식 발표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컨퍼런스콜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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