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2분기 영업익 78억원 흑자..예상 깨고 흑자

글로벌 |김세형 |입력

롯데하이마트가 지난 2분기 시장의 적자 예상과 달리 흑자를 냈다. 구조조정에 따른 결과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78억1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억5100만원보다 3016%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직전 1분기 258억5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2분기 매출은 6796억5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감소했다. 1분기보다는 8.6% 늘었다. 

시장 컨센서스는 2분기 매출은 7386억원, 영업손익은 114억원 적자였다. 매출이 미치지 못한 가운데 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분기 회생불가점 폐점과 온라인 사업 재정비 등 강력한 사업구조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를 고려해 세밀한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전 유통 위상 복원'을 목표로 "고객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가전 구매·평생 케어 서비스 1번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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