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오는 2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6조4145억원, 영업이익은 188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7.3% 늘어난 규모다.
현대건설 주가는 지난달 26일 장중 4만4400원까지 상승하며 올들어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GS건설의 검단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 여파 속에 건설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크게 내렸다가 최근 회복세를 타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은 오는 2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6조4145억원, 영업이익은 188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7.3% 늘어난 규모다.
현대건설 주가는 지난달 26일 장중 4만4400원까지 상승하며 올들어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GS건설의 검단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 여파 속에 건설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크게 내렸다가 최근 회복세를 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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