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사장님들, 초복에 평소보다 두 배 튀겼다

글로벌 |입력

초복날 치킨 매출이 평소의 두 배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삼계탕 뿐 아니라 치킨도 복날 음식으로 자리하고 있다는게 치킨업계의 분석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은 올해 첫 복날이었던 지난 11일 초복 당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국 가맹점 매출이 전주에 비해 약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전월에 비해선 155% 급증했다.

bhc는 전국에 약 20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bhc치킨은 최근 몇년간 복날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타왔다며 올해 역시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올해 초복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메뉴는 닭 날개와 다리 부위로 구성된 부분육 메뉴인 콤보 시리즈였다. 콤보 시리즈 중에서는 뿌링클 콤보, 핫후라이드 콤보, 맛초킹 콤보가 큰 사랑을 받았다. 

bhc치킨 관계자는 “복날 대표 보양식의 개념이 확장되고 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치킨이 최근 몇 년간 대표적인 복날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bhc치킨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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