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3일 ISC에 대해 주류가 될 징조가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5천원에서 7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동주 SK증권 애널리스트는 "ISC의 비메모리향 매출 증가세가 가파르다"며 "2021년 852억원, 2022년 961억원에서 지난 1분기 301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Rubber 형 소켓의 전기적 특성, 주파수 특성, 가
격이라는 이점에 테스팅 능력과 수명까지 개선되면서 CPU, GPU 업체의 채용이 늘어나
고 있는 효과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Advanced Packaging에 부합하는 요구 조건을 갖춰 가는 중으로 소켓 사이즈와 Pin 밀도 증가로 상당한 판가 인상 효과가 기대되고, Rubber 소켓의 경제성과 적합성이 부각되며 점차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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