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은 LIG넥스원으로부터 166억6800만원 규모의 원거리탐지용 음향센서(A해역) 수중 설치 건을 발주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4월3일, KT서브마린의 대주주인 KT는 보유중인 KT서브마린 주식 808만5000주 중 629만558주를 LS전선(주)에 매도하는 내용으로 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관련 매매 대금이 지급완료되는 다음달 3일이면 대주주가 KT에서 LS그룹으로 변경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수주 건은 사실상 대주주가 LS그룹으로 바뀐 이후 첫 성과인 셈이다.
LIG와 LS 모두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 범 LG家. 이미 각각 독립 그룹으로 계열분리했다는 점에서 공정위에서 금지하는 물량 밀어주기 비난은 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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