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의 거짓' 출시 모멘텀을 업고 시장 관심을 받은 네오위즈처럼 '붉은 사막'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펄어비스에 주목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NH투자증권은 12일 펄어비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50% 넘게 상향조정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TL’의 베타테스트 평가가 부진하면서 다음 기대작인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으로 시장의 관심도가 쏠리고 있다"며 특히 "오는 8월 게임스컴에서 영상 공개가 결정되며 관련 모멘텀이 예상보다 빨리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네오위즈가 게임스컴2022에서 상을 받은 이후 게임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주가도 크게 상승했던 흐름과 유사한 패턴으로 흘러갈 것"이라며 "하반기 중 9월 도쿄게임쇼, 11월 지스타게임쇼, 12월 TGA(The Game Award)와 같은 다양한 게임쇼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펄어비스의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58.9% 늘어난 5558억원, 영업이이은 157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붉은 사막의 성과를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붉은사막의 판매량은 내년 287만장, 전체 누적 314만장을 가정하고 아이템 판매 매출을 포함해 내년에 2186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봤다.
NH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기존 PC 검은사막의 중국 출시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어 판호 관련 모멘텀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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