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테크, 1분기 실적 호조에 16% 주가 급등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자동차 부품업체 구영테크가 1분기 실적 호조를 등에 업고 급등세를 타고 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구영테크는 전일보다 16.64% 상승한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제출된 구영테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구영테크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8% 증가한 879억6300만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69억5800만원으로 313.7% 급증했다. 순이익은 47억9000만원으로 222.8% 늘었다. 

한편 구영테크는 자동차 시장 변화에 맞춰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부지에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대구시와 총 87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6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신규시설 투자를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HEV) 브라켓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부품 등 친환경차용 신제품을 생산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모터에 들어가는 서포트링 개발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부품 전문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