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에코프로 덕봤다..1분기 깜짝실적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키움증권이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1분기 에코프로로 대표되는 2차전지주들이 랠리를 타면서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인 덕을 톡톡히 봤다. 

키움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88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4% 급증했다고 9일 공시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3조767억원으로 57.5% 증가했다. 순이익은 2924억4900만원으로 107.3% 두 배 넘게 늘었다.  

시장 예상치는 영업이익이 2405억원, 순이익은 1996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62%, 순이익은 46% 웃돌았다. 시장 예상치를 한참 따돌린 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2분기 실적은 최근 불거진 SG발 차액결제거래(CFD) 주가 폭락 사태에서 발생한 미수채권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CFD 국내 주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13개 증권사 가운데 거래가 가장 활발했고, 계좌주 대신 손실을 결제하면서 발생한 미수채권도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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