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대표이사 남운성)의 코스닥 상장 공모가가 1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씨유박스는 지난 3일과 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578곳의 기관이 참여해 8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를 감안해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씨유박스의 공모가 희망밴드는 최저 1만7200원, 최고 2만3200원이었다. 이에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 하단에도 미치지 못한다.
씨유박스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5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진행된다. 5월 중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며, 상장대표주관회사는 신한투자증권, 공동주관회사는 SK증권, 인수회사는 신영증권이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연구개발과 장비 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알고리즘 등의 개발을 위한 핵심 장비인 GPU(그래픽 처리장치) 서버를 늘려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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