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아이디, 최대주주가 회사 매각...재료 노출에도 한 때 상한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슈프리마아이디가 최대주주의 회사 매각이라는 재료 노출에도 7일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주식시장에서 슈프리마아이디는 전일보다 29.92% 상승한 4만62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소폭 오른 상승세로 출발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지난 11일 최대주주인 슈프리마에이치큐가 회사 주식 155만7550주(51%)를 1주당 3만5600원의 가격으로 글로벌윈-위드윈신기술투자조합1호외 3인에게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554억원으로 주식 양수도가 끝나면 최대주주가 글로벌윈-위드윈신기술투자조합1호로 바뀐다. 조합은 19.03%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보유 주식 177만6000주 가운데 21만8450주(7.15%)를 남기로 지분을 처분한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엿새 연속 주가가 올랐다. 주가 상승률은 130%에 달했다. 거듭되는 주가 급등에 한국거래소가 주가 급등 사유를 공시했고, 이같은 회사 매각 계약을 공시했다. 

주식 매각 단가 3만5600원은 11일 종가 3만5600원과 일치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회사는 거래이행을 위하여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경영진의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분을 매각하는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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