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알제리 라스지넷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RDPP PJ : Ras Djinet Combined Cycle Power Plant PJ)를 마무리 했다.
대우건설은 해당 프로젝트의 예비준공확인서(PAC: Provisional Acceptance Certificate)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예비준공확인서는 발주처에서 모든 공사가 마무리됨을 승인할 때 발급하는 증명서이다.
대우건설은 2012년 말부터 2014년까지 알제리에서 발주돼 국내 6개 기업이 현재 진행 중인 8개 발전소 건설공사 가운데 라스지넷 가스화력발전소가 가장 먼저 준공을 마쳤다고 전했다.
2013년 계약이 체결된 알제리 라스지넷 가스복합화력발전소는 1,200MW급(400MW급 3기)의 대형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알제리 전력생산공사(SPE: Société Algérienne de Production d’Electricité)가 발주한 사업으로 도급금액은 약 9844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여러 대외적 변수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던 사업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사를 끝까지 수행해 발주처에 인도함으로써 회사의 대외신뢰를 높이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해외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신뢰와 기술력은 큰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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