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화 속에 실적이 둔화된 바이오노트에 오너가 경영 전면에 나서기로 했다.
바이오노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097억원으로 전년보다 33.9%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22.9% 줄어든 4796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3162억400만원으로 53.2% 축소됐다.
회사측은 코로나19 관련 매출이 줄면서 실적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노트의 실적 둔화는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 코로나19 관련 매출이 회사의 주력이어서다.
이런 가운데 오너인 조영식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기로 했다.
바이오노트는 다음달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조영식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건을 상정한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조영식 회장은 바이오트 최대주주로서 지난 2021년까지 바이오노트 이사회 의장을 맡았으나 이후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 바이오노트 회장 직함을 갖고 활동해 왔다.
에스디바아이오센서에서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것처럼 바이오노트에서도 비슷한 행보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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