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구 중 3가구가 '혼자산다'..가장 많은 곳 어디?

글로벌 |입력

우리나라의 1인가구 비중이 전체가구의 1/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가구가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33.4%인 716만6천 가구로 집계됐다. 

1인가구에 이어 2인가구수가 607만 7천가구(28.3%), 3인가구 417만가구(19.4%), 4인이상가구 403만6천가구(18.8%)순으로 조사됐다. 

1년전에 비해 1인 가구 비중은 1.7%p, 2인가구는 0.3%p씩 증가한 반면 3인가구와 4인이상 다인가구수는 각각 0.7%p와 1.4%p씩 감소했다. 

전체가구중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20.0%였지만 오는 2030년에는 35.6%, 2050년에는 39.6%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05년 22.8%였던 29세이하 1인가구비중은 2050년 7.5%로 감소할  것으로전망되나 2005년 70세이상 1인가구비중은 17.3%였으나,오는 2050년에는 42.9%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디일까?

우리나라 중심지인 대전(37.6%)이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서울(36.8%), 충북(36.3%)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29.2%)와 울산(29.5%)이 1인 가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인가구의 혼자사는 주된사유는 본인직장(34.3%) 문제 때문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다. 특히 남자의 경우 본인직장이나 건강, 학업 등의 이유가 79.5%에 달했고, 여자의 경우 본인관련 사유는 54.5%, 가족간 사별 등 가족관련 이유가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지역별 1인가구 비중과 연령대별 구성비이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