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부터 3,8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중소기업 자금사정 어려움을 해결하고, 원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해외 수출 촉진을 위한 자금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공급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세부사업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출기업세계(글로벌)화’ ▲‘혁신성장지원자금’ 등 3개 자금이다.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3,600억원(1,600억원↑)
원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600억원을 추가 편성해 운전자금을 공급한다.
대출한도는 연간 10억원 이내이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수출기업세계(글로벌)화: 2,500억원→3,800억원 (1,300억원↑)
물류비 증가, 에너지·원자재 인플레이션 등 대외여건이 어려운 수출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출기업세계(글로벌)화자금’을 1,300억원 증액한다.
수출실적이 10만불 이상인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공급하며, 시설자금의 경우 대출한도는 연간 20억원 이내, 대출기간은 10년(4년 거치, 6년 분할상환)이다.
▶혁신성장지원자금: 9,000억원→9,900억원 (900억원↑)
‘혁신성장지원자금’은 업력 7년 이상 성장유망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고부가가치화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투자비 위주 지원 자금으로 이번 예산 증액을 통해 900억원을 확대 조성한다.
원전 협력 중소기업 및 신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시설투자를 돕고, 시설투자 비용 상승에 따른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시설자금은 최대 60억원이며, 운전자금은 시설자금 대출 후 초기 가동비로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신청 절차는 중기부 홈페이지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공고 및 기업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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