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씨드젠, 마크애니, 유니온커뮤니티 등 ‘K-사이버 방역 체계 구축’ 분야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의 성과확산을 위해 ’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다고 평가된 사례를 매달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11월의 우수사례는 민간의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능화 되고 있는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기업 3곳이 선정됐다.
11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들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 씨드젠
약 2천여 개 중소기업에게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을 지원(‘18~’21년 누적)하고,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등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 전국 70개 초·중·고 1,600여명의 학생들에게 정보보호 특강을 실시하고,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8,000여명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등 국내 정보보호 인식수준 제고를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씨드젠은 과기정통부의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종합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 사업’(‘18~’21)의 컨설팅 수행기업으로으로 전국 약 2천여 개 ICT 중소기업(누적)에게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지능화되는 사이버보안 위협에 사전 대응하는 등 ICT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씨드젠이 컨설팅을 지원한 기업 수는 ‘18년 195개, ’19년 265개, ‘20년 775개, ’21년 600개에 달한다.
특히, ‘20년에는 ’19년 매출액 37.7억 원 대비 46.1억 원 증가한 83.8억 원(122.3%↑)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21년 현재 종사원수는 ’19년 30명에서 25% 증가한 40명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개인정보위의 ‘개인정보 보호 및 가명 처리 교육과정 개발 운영’(‘21)을 통해, 전국 70개 초·중·고 1.6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가명정보 예비인재 양성 과정, AI 신기술 개인정보보호 과정 등 정보교육 관련 특강을 실시하고, 자사의 정보보안 교육 시스템(이즈러닝)에서 40여개의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8천여 명에게 정보보안 정규·집합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보호·개인정보 관련 이슈 상담과 멘토링 서비스 등 정보보호 인식수준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마크애니
광주광역시 통합관제센터에 양자역학의 특성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높은 보안 수준의 난수인 양자난수 기술을 활용한 CCTV 패스워드 암호화 솔루션을 구축하고, CCTV 해킹 시 발생 가능한 사생활 침해, 기밀유출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국민의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함께 산불 감지와 징후 식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선별관제 시스템을 고성군에 구축하고, 산불 조짐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산불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마크애니는 과기정통부의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21)으로 양자 난수를 활용한 CCTV 패스워드 암호화 솔루션을 광주광역시 통합관제 센터에 적용하며 양자보안이 적용된 CCTV 관리체계를 수립하는 등 국민의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양자난수 기술은 기존 패스워드 생성 방식과 달리 일정한 패턴 없이 패스워드가 생성되는 등 보안성이 높아져 CCTV 해킹 시 발생 가능한 사생활 침해, 기밀 유출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술로 '20년 2월 과기정통부 신SW 상품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크애니는 또한 ‘지능형 CCTV 시범사업’(’20)에 참여해, 강원도 고성군에 화재징후와 침입자 검출 기능을 구현한 인공지능 기반 선별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불 조짐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대형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대처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 유니온커뮤니티
자체 제작한 얼굴인식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정보보호인증(열화상 체온측정기 제1호)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다양한 융합서비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민간기업,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 2천여 곳에 얼굴인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분야에 비접촉식 보안솔루션 적용을 확대하는 등 신규시장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온커뮤니티는 과기정통부의 ‘정보보호시스템 평가 및 인증기반 강화’(’21)사업에서, 보안성이 확보된 제품의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IoT 보안인증 제도를 통해, 자체 제작한 얼굴인식 출입통제기용 열화상 카메라가 정보보호인증을 획득했다(‘21.10월).
이 제품은 얼굴 이미지 원본을 저장하지 않고 측정 환경설정만을 암호화해 저장하며, 외부로 전송하는 기능 자체가 없는 이중 암호화 체계로 중요정보 유출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국민이 안심하고 다양한 ICT 융합서비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SKT 1,500개, 벡스코 200개, 한독제넥신 150개, 하나금융투자 150개, 현대홈쇼핑 100개 등 얼굴인식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강원랜드(400대), 대전지방조달청(200대), 국군재정관리단(1,000대) 등의 공공기관에도 얼굴인식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등 민간기업,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 공공·민간영역에서 비접촉식 보안솔루션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됨에 따라 새로운 보안위협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K-사이버방역 분야 우리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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