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엑스포월드콩그레스 어워드에서 ‘스마트시티 2021’로 선정됐다.
콩그레스를 주최한 피라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수상 소식을 전하며 “시의 폐기물 관리 정책이 우수 모범사례로 꼽혀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폐기물 감축을 촉진하고 폐기물 분리를 장려하며 지방매립지 폐기물 처리를 지속적으로 줄이는 '시립고형폐기물 통합관리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각 폐기물의 흐름에 대한 순환경제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계획의 골자다.
이탈리아의 건축가인 베네데타 탈리아부와 프랑스 파리의 ‘15분 도시’ 개념을 제시한 과학자이자 소르본대학 교수 카를로스 모레노기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리더십 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탈리아부는 "공공 공간과 도시 건물의 재설계를 통해 도시에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불어넣은" 공로로 상을 받았다. 모레노는 "15분짜리 도시 비전과 도시 도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전파“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15분 도시는 여러 형태로 변화돼 많은 국가와 도시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기술, 거버넌스 및 경제, 생활, 에너지 및 환경, 안전 및 보안, 이동성 및 혁신 복구 부문에서는 G20글로벌 스마트시티연합의 디지털플랜더스에이전시(벨기에)가 수여했다. 그밖에 프로젝트 및 혁신상 부문에서는 오믹 포럼, 중국 청두 온라인 거버넌스, 헤이그 리빙랩, 바르셀로나 항구의 스마ㅌ모빌리티 애널리틱스, 빅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이 수상했다.
수상 후보로 올랐던 곳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드니, 뉴욕 등이었다.
프로젝트 부문에서 수상한 기관 또는 단체와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다.
▲기술 지원: Digital Flanders Agency(벨기에)의 Digital Urban European Twins
▲거버넌스와 경제: 세계경제포럼에서 기술 거버넌스에 관한 G20 글로벌 스마트시티 연합
▲에너지 및 환경: 헤이그(네덜란드)의 Living Lab Scheveningen
▲생활과 포용: 청두(중국)의 온라인 거버넌스 구현
▲안전 및 보안: 시스코의 Albuquerque Bernalillo County Water Utility Authority(미국)를 위한 보안 인프라 구축
▲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 분석을 위한 바르셀로나 항구(스페인)
▲혁신 회복(코로나19 전염병 또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기타에 대한 도시의 성공적인 변환, 적응 또는 대응에 기여할 잠재력이 있는) 프로젝트: 전염병 복구를 촉진하기 위한 우한 시(중국)의 빅 데이터 인텔리전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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