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2021 세계 스마트시티 랭킹 최고 상승... 전년대비 34위↑ 13위 랭크

사회 |입력
IMD 스마트시티 인덱스 보고서 표지 캡
◇IMD 스마트시티 인덱스 보고서 표지 캡처(클릭을 하면 보고서 원문을 볼 수 있음)

서울이 IMD 세계경쟁력센터(WCC)와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SUTD)가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는 2021 스마트시티 인덱스(Smart City Index 2021) 랭킹에서 전년대비 34위 상승한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전년 대비 9단계 상승했으나 37위에 그쳤다.

자료: I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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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시는 조사대상 전세계 118개 도시 가운데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순위 상승을 기룩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자료: IMD 스마트시티 인덱스
자료: IMD 스마트시티 인덱스

한편 싱가포르는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3위였던 취리히가 1단계 상승,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5위였던 오슬로가 2단계 상승해 3위에 랭크됐다. 스위스는 취리히(2위)에 이어 로잔이 5위, 제네바가 8위를 차지하면서 톱 10 안에 세 개의 도시가 랭크되면서 전세계에서 최상위 스마트시티 보유 국가임을 자랑했다.

자료: IMD 스마트시티 인덱스
자료: IMD 스마트시티 인덱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에 전 세계 118개 도시에서 약 15,000명의 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전문가들의 연구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SCI는 IMD의 세계경쟁력센터(WCC)가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교(SUTD)와 협력하여 스마트시티의 경제적, 기술적 측면과 삶의 질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관찰 연구 작업이다

WCC의 책임자로서 세계 스마트시티 랭킹 작업을 감독한 IMD의 아르투로 브리스 재무학 교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스마트시티의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앞에 닥친 도전을 바라보는 방식을 분명히 바꿔놓았다"고 말했다. "환경 비상사태는 또한 스마트시티의 주요 의제로 남아있을 것이며, 이는 시민들의 기대와 때로는 기술에 대한 상반된 태도가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하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그들의 도시가 '스마트'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걱정이 달라지는 것 같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상위 도시에서는 주거비가 지배적인 관심사인 반면 하위 도시에서는 보건 및 안전과 관련된 문제 해결에 더 높은 수준의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부유한 도시일수록 환경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시티 인덱스 2021은 보르도와 글래스고, 이스탄불, 킬, 로잔, 리즈, 릴, 메디나, 산호세 등 9개 신도시가 추가되어 총 118개 도시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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