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Five9 인수 사업 "확대" 나섰다

글로벌 | 도시혁  기자 |입력
사진: Five9 홈페이지 캡처
사진: Five9 홈페이지 캡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전문스타트업 줌(Zoom)이  지능형 클라우드 콘택트 센터 분야의 선도 업체인 Five9를 인수하면서 사업  확대에 나섰다 발표했다.

줌이 Five9을 인수한 겋은Five9의 서비스형 콘텍트 센터(CCaaS) 솔루션과 줌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통합, 기업이 고객과 만나는 방식을 혁신하고 미래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줌은 고객사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동시에 240억달러 규모의 콘택트 센터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장기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Five9는 클라우드 기반 콘택트 센터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 업체다. Five9의 클라우드 콘택트 센터는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의 상호 작용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최적화하도록 해주는 종합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있다.

줌의 CEO 겸 창업자인 에릭 유안(Eric S. Yuan)은 “그동안 플랫폼을 강화할 방안을 꾸준히 찾아 왔으며 Five9가 우리 고객에게 행복과 가치를 더해줄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인수배경을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인수를 통해 선도적인 고객 참여 플랫폼을 만들어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고객과 이어지는 방식을 재정립할 것이다. Five9 팀과 협력하게 돼 기쁘며, 그들을 Zoom의 가족으로 맞이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ive9의 CEO인 Rowan Trollope는 “줌과 협력으로 Five9의 비즈니스 고객들은 최상급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줌 폰(Zoom Phone)’을 이용하면 더 많은 가치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경영 실적을 구현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 클라우드 통화 시스템인 줌 폰은 기존의 통화 서비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해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새롭고 편리하게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인수 후 Five9은 줌 산하 부서로 운영되며 로완 트롤로프(Rowan Trollope) Five9 CEO는 자리를 유지하며 줌 CEO도 겸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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