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고객의 디지털 전환(DT)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삼성SDS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 체험 서비스도 My Trial 코너에 공개했다. 디지털 전략 및 업무 프로세스, IT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의 DT 수준을 진단하고 간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상세 진단을 요청하면 삼성SDS 전문가들이 상담을 통한 맞춤형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총 5가지 종류의 진단이 가능하다.
기업 진단은 자체 개발한 DT 역량 측정 툴을 기반으로 고객.시장, 전략과 리더십, 기술인프라, 사업운영, 조직등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디지털 수준의 점검을 할 수 있다.
업종별 진단의 경우 제조 부문, 제조 기업에 특화된 업무 프로세스별 디지털 성숙도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SDS는 향후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업종별로 특화된 진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이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경험 수준을 점검하고, 비슷한 업종의 기업과도 비교해 주는 EX(Employee eXperience)진단과 조직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점검하고,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애자일 조직화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애자일 진단, 그리고 IT 인프라 진단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이번에 공개한 5가지 분야 외에 클라우드·데이터 분석·보안·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활용 수준 진단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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