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 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 (World Smart Sustainable Cities Organization) 정회원 가입이 공식 승인됐다. 안양시는 세계스마트기구 주최 ‘2020 EXCOM 정기 집행위원회의에서 최근 결정 통보해 왔다"고 말했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는 세계 각국 시민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간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의 발전을 위해 2010년 9월 서울시가 주도해 창립했다. 프랑스 파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독일 베를린 등 세계 155개 도시 및 19개 기관 등 총 2백 곳 이상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는 국제기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장도시인 서울시를 비롯해 세종시, 제주도, 경기 고양·성남·김포·광명시 등 7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안양시가 8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안양시는 지난해 3월 스마트시티 종합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범죄예방과 안전, 교통, 위험물 감지 등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시스템을 적용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고 있다.
안양시는 "가입을 통해 대규모 국제컨퍼런스 ․ 국제회의 참가를 통한 발표와 홍보 자격이 주어지고, 국제무대에서 안양시 소재 기업들의 컨설팅․수출․홍보 기회가 부여되면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 가입과 더불어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취득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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