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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비금융 플레이어와의 협업 확장” 강조

이 회장, '틀을 깨고' 비금융 협업 확대 주문 내년 기업금융·WM 연계 강화

금융 |이태윤 기자 | 입력 2026. 10. 28. 13:03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지난 27일 열린 2026년 제2차 농협금융 사업전략·시너지 추진협의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지난 27일 열린 2026년 제2차 농협금융 사업전략·시너지 추진협의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내년 기업금융과 자산관리(WM) 연계 사업을 강화하고 비금융 분야와의 협업을 확대한다.

NH농협금융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이찬우 회장과 지주·자회사 사업전략 및 시너지사업 담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농협금융 사업전략·시너지 추진협의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역점 과제로는 기업금융·WM 연계 사업 활성화, 청년 고객·외국인 대상 사업 구체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한 사업모델 혁신,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대응 등을 선정했다.

사업전략의 핵심 방향은 ‘연결’, ‘디테일’, ‘진화’로 정했다. 그룹 안팎의 협업을 확대하고 고객군별 분석을 통해 상품·서비스를 정교화하는 한편, 취약사업 개선과 사업모델 혁신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계열사 간 협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조직·소통·평가체계도 개선하기로 했다.

이찬우 회장은 “금융거래는 매일 일어나지만 금융사 앱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틀을 깨고 금융만이 아니라 비금융 플레이어와의 협업을 확장하여 우리가 고객의 삶 속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신뢰 금융', AI·반도체 등 혁신기업으로 자금의 물꼬를 트는 '생산적 금융', 모든 자회사가 지역사회 및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을 3대 핵심 실천방향으로 삼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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