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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의료기기 기업 보증우대…기보·산업협회와 3자 협약

금융 |안효건 기자 | 입력 2026. 09. 15. 09:44

|스마트투데이=안효건 기자| 우리은행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기술보증기금과 의료기기 기업을 발굴해 보증비율과 보증료를 우대하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두 기관과 ‘의료기기 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의료기기 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으로 연계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보증비율 상향이나 보증료율 감면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 생산적 금융지원 협약보증’과 이번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AtoF는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텐츠·문화, 방산, 에너지, 첨단 제조 등 6대 성장엔진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의료기기 산업은 이 가운데 바이오와 첨단 제조 분야와 연계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의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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