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경계 허문 대규모 전장 열린다… 넷마블 '솔: 인챈트', 첫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서버 간 통합 전장·월드 거래소 도입해 이용자 간 협력·경쟁 확대 지원·공격 겸비한 신규 클래스 '힐러' 추가 및 풍성한 보상 지급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08. 26. 10:17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넷마블은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에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EPISODE 01. GENESIS: 신의 전장’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인터서버 ▲신규 클래스 ▲월드 거래소 ▲신규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인터서버'는 서로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이 하나의 공간에 모여 협력과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월드로 전환된 ‘신의탑 3층’ 던전과 ‘하늘섬’ 필드가 이에 해당하며, 이용자들은 던전 및 필드에서 타 서버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전설급 장비’ 등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하늘섬’ 필드는 대규모 통합 전장으로 서버 간 경쟁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신규 클래스 ‘힐러’도 추가됐다. 힐러는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 파티 플레이의 안정성을 더하는 지원형 클래스로, 자신과 파티원을 치유하고 능력치를 일시적으로 끌어올리는 버프 스킬, 쓰러진 파티원을 되살리는 부활 스킬은 물론 얼음을 활용한 공격 스킬까지 고루 갖췄다.

이와 함께 도입된 ‘월드 거래소’는 단일 서버에 국한되었던 경제 생태계를 전체 서버 단위로 확장한 통합 거래소다. 기존 서버 거래소와 다른 전용 거래 기준(품목, 등급 등)이 적용돼 보다 원활한 아이템 수급과 거래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각종 아이템을 재료로 활용하여 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변환’도 함께 선보였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보상도 제공된다. ‘에피소드 I GENESIS 초대장’을 통해 ‘무한의 체력 회복제’, ‘캐릭터 슬롯 확장권’, 강화에 실패해도 아이템이 사라지지 않는 ‘GENESIS 은총 강화 주문서’ 등을 비롯해, 특별한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GENESIS 1+1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SOL: enchant’는 ‘전지적 MMORPG’를 모토로 차별화된 ‘신권(神權)’ 시스템을 선보인 PC/모바일 신작 MMORPG다. 지난 6월 18일 국내 정식 출시 이후 약 22시간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약 2개월간 구글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등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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