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서비스 재개..IBKR과 제휴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8. 25. 15:37
다올투자증권 본사 전경
다올투자증권 본사 전경

다올투자증권이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4년 여만에 재개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19일 해외주식 거래서비스 '다올 Fi PRO' 서비스를 오픈했다. 우선 미국주식 거래 서비스에 나섰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022년 6월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중단했다.

서비스 재개는 글로벌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 IBKR))와 제휴해 이뤄졌다.

IBKR는 삼성증권이 지난 5월 외국인통합계좌(옴니버스계좌)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제휴한 증권사다.

다올투자증권은 IBKR의 주문·체결 인프라를 자사 계좌에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장가와 지정가를 넘어 중간가, MTL, MOC, LOC 등 상황과 투자전략에 맞춰 가격과 체결 시점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추후에는 어댑티브 Algo, VWAP, TWAP 등을 추가해 총 26종 이상의 주문유형을 제공한다.

또 80개 이상의 글로벌 뉴스·리서치와 5500개의 이상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시차 없이 원문 그대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재개는 법인영업과 트레이딩 중심 사업구조에서 리테일 부문의 확장을 꾀하긴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됐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분기 해외주식 제도 기획·운영과 야간데스크 운영, 신규 비즈니스 기획 등을 담당할 인력을 잇달아 충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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