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조직개편..장문수 리서치센터장 선임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8. 25. 10:47
장문수 현대차증권 신임 리서치센터장
장문수 현대차증권 신임 리서치센터장

현대차증권은 리서치센터를 전면 개편하고 장문수 연구원을 신임 리서치센터장에 선임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서치센터는 기존 인력규모를 유지한 가운데 3개팀 체제에서 기업분석1, 2팀, 글로벌전략팀, 리서치지원팀 총 4개 팀으로 재편한다.

장문수 신임 센터장은 지난 2018년부터 현대차증권에서 모빌리티/자동차 섹터를 담당해왔다. 현대차증권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담당 분야에서 다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검증된 전문가다.

각 조직별로 살펴보면 기업분석1팀은 기존 박현욱 팀장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건설, 철강/비철금속, 조선, 음식료 등 경기 민감 및 전통산업 중심의 기업분석 역량을 한층 더 끌어 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업분석 2팀은 장문수 신임센터장이 팀장 역할을 겸직하며 모빌리티, 반도체, 제약/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 중심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투자전략팀과 글로벌리서치팀은 글로벌투자전략팀으로 통합 재편한다. 투자전략 역량과 글로벌리서치 역량 간 시너지를 통해 국내·외 투자전략 및 자산배분 전략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투자전략팀은 이화진 상무가 맡는다. 국내외 경제동향과 주식·채권·외환 등 글로벌 금융시장을 다각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투자전략을 제시해온 전문가이다.

장문수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외형적인 조직 변화와 함께 리서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림으로써 회사가 그리는 방향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겠다”며, “애널리스트 간 수평적/수직적 시너지를 통해 네트워크와 신규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한편, 기존 커버리지에 대한 분석 역량을 집중시켜 다양한 부문에서 톱티어 애널리스트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기존 법인영업 뿐만 아니라, 연금 및 WM부문까지 리서치센터 지원 영역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신사업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서치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또 "투자전략과 글로벌리서치 조직을 통합함으로써 조직간 시너지를 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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