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심두보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직업 '용권사'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MMORPG는 수많은 이용자가 하나의 가상 세계에 동시에 접속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협동·경쟁을 즐기는 장르다.
신규 직업 '용권사'는 권법과 발차기로 빠르게 파고드는 근접 전투 직업이다. 대인전(PvP, 이용자 간 대결) 전용 상태 이상인 '경직'을 사용해 상대의 공격과 이동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며 전투 흐름을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태 이상에 걸린 적을 공중으로 띄워 연계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상대의 상태 이상 공격을 막아내는 동시에 즉시 반격하는 무공도 갖췄다. 넷마블은 신규 직업을 경험해보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무료 직업 변경권'을 함께 지급했다.
새로운 협동 콘텐츠인 '지옥 던전'도 선보인다. '지옥 던전'은 던전 내 특정 패턴이나 장애물, 발판 등 공략 규칙을 의미하는 '던전 기믹'을 파악하고 파티원 간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파티별로 정해진 부활 횟수를 공유하는 구조로 운영돼 파티원 간 역할 분담과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보스를 처치하면 전용 영혼석, '영혼의 정수', 무기 외형 소환 상자, 수호신령, 재련석, 전설 입장권 조각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장비나 캐릭터 성장도의 영향을 배제하고 순수 조작 실력과 전략만으로 맞붙는 신규 PvP 콘텐츠 '비무 챌린지전'도 도입했다. 기존 성장 격차에 따른 유불리를 없애고 컨트롤 실력 중심의 대결 환경을 제공하며, 보상 역시 승자의 명예와 대결 성취감을 높이는 명예성 보상 위주로 구성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8일까지 소모한 재련석 수량에 따라 혜택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와 미션 달성 시 보상을 지급하는 '강호 수련 루틴'을 진행한다. 신규 서버 '화룡점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출석 이벤트와 미션 달성 보상 이벤트는 9월 22일까지 이어진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액션성을 모바일 기기 특성에 최적화해 구현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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